오이는 아삭하기만 할까? 오이가 우리 몸에게 주는 다양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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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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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수분 함량 95%, 체내 수분 공급에 탁월
오이 껍질 식이섬유는 장운동 촉진에도 효과적


수분 95%, 열량 9kcal로 다이어터에게 인기

▲ 밭에서 자라고 있는 오이, 미드저니

오이는 무더운 여름에 더욱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시원한 수분감이 온몸에 퍼지며 갈증과 함께 허기까지 잊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채소로 손 꼽힙니다.

수분 함량은 무려 95%에 달하며, 100g당 열량은 고작 9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저열량 채소입니다.

오이 껍질 식이섬유가 장운동 촉진에 도움

▲ 오이, 게티이미지뱅크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구성돼 있어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며 장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씻을 땐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남은 농약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도 주목받는 오이

▲ 오이 샐러드를 포크로 찍고 있는 사람, 미드저니

소화할 때 드는 에너지가 섭취 열량보다 많은 식품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고 부릅니다.

오이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위에서 소화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해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유리한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여름철 자연 팩으로도 좋은 오이

▲ 얼굴 위에 오이 팩을 하며 누워있는 사람, 미드저니

뜨거운 햇살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킬 때도 오이는 훌륭한 천연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얇게 저민 오이를 얼굴에 얹으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열감을 내려주며 자극을 줄여줍니다.

좋은 오이는 꼭지와 색으로 구별

▲ 마트 진열대에 있는 오이, 미드저니

신선한 오이를 고르기 위해서는 위아래 굵기가 균일하고 표면의 색이 고르게 초록색인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 갓 수확된 싱싱한 오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관 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해야

▲ 무더운 여름에 오이는 식감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줌, 미드저니

오이는 수분이 많은 만큼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보관 시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수분 손실을 막고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하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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