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 방치는 열사병 위험… 그늘 주차와 환기 필수
이동 중 멀미나 스트레스… 건강 이상 징후는 수시로 확인해야
차량으로 여행할 땐 사고 방지와 열사병 예방이 핵심
반려동물을 동반한 차량 여행은 보호자에게는 설렘이지만, 안전 조치가 미흡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반려동물을 무릎에 안고 운전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일 뿐 아니라 실제로 사고 위험을 평균 4.7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견이 운전 중에 보호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핸들 조작을 방해할 경우 매우 위험하며, 차량 내부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반드시 카시트나 이동장에 넣고 안전벨트로 고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중 멀미·소화 문제도 체크해야
안전하게 차량에 탑승시켰더라도 이동 중 반려동물의 컨디션도 살펴야 하며, 장거리 이동 시 공복이나 과식 상태는 멀미를 유발할 수 있어 식사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한 번에 긴 거리를 이동하기보다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배변 문제나 음수량도 수시로 점검하며, 스트레스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차량 내 방치 시 열사병 위험… 반드시 대비해야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차량에 반려동물을 혼자 두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며, 짧은 외출이라도 차 안 온도는 급격히 상승하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차를 비워야 한다면 그늘에 주차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하며, 이후 차량으로 복귀했을 때 헐떡임, 무기력, 구토 등의 이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항공 이동 시 무게·서류·약물 확인이 필수
비행기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반려동물의 무게와 항공사 규정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대부분 5~7kg 이하의 소형 동물만 기내 동반이 가능하며, 그 외에는 화물칸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수면제나 안정제를 사용하는 경우 체온 저하나 혈압 저하 위험이 있어 운송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사전 훈련을 통해 이동장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처방약 사용은 수의사와 항공사에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외여행 전 검역과 병원 위치까지 꼼꼼히 준비해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검역증명서, 예방접종 기록, 건강증명서를 챙겨야 하며, 특히 광견병 항체가 검사는 입출국 시 모두 필요하므로 여유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지에서 갑작스런 병증에 대비하려면 근처 동물병원을 사전 파악하고, 반려동물이 복용 중인 약물이나 알레르기 정보를 메모해 두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새로운 환경에서의 스트레스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행 전후 컨디션 확인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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