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이도 쫄깃?” 풀무원, 칼로리 ‘제로면’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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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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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밀가루 없는 면이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은 곤약, 두부, 해조류 등을 활용한 ‘제로면’ 제품군을 확대
저탄수화물·저칼로리 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

< 풀무원 zero면 / 사진 = 풀무원 >

밀가루 없는 면, 왜 인기일까?

최근 다이어트와 혈당 조절을 위한 저탄수화물 식단이 유행하면서, 기존 밀가루 면을 대체할 건강식 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 칼로리 부담↓ : 일반 밀가루 면보다 낮은 열량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
  • 소화 부담↓ : 글루텐 프리 식품으로 밀가루 소화가 어려운 사람도 섭취 가능
  • 건강 지향↑ : 당뇨 및 혈당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층에게 적합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저탄수화물 면 시장이 급성장했으며, 국내에서도 ‘제로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의 차별화 전략, 기존 제품과 뭐가 다를까?

풀무원은 기존 곤약면이나 두부면이 갖고 있던 ‘푸석하거나 흐물거리는 식감’ 문제를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 특수 공정 도입 : 쫄깃한 탄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살림
  •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비빔면, 국물 요리, 볶음면까지 조리법 확대
  • 밀가루 없는 면의 한계 극복 : 면의 형태가 쉽게 풀어지지 않도록 보완

기존 다이어트 면류는 건강에는 좋지만 식감과 맛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풀무원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제로면, 건강과 맛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식품업계 관계자는 “다이어트 면은 한 번 먹어보고 만족하지 못하면 재구매율이 낮다”며, “풀무원이 제대로 된 맛과 식감을 구현한다면 새로운 시장을 열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지금, 밀가루 없이도 만족스러운 식감을 제공할 수 있을지 풀무원의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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