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업 효과까지…” 40대 유진이 단기간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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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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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운동으로 몸매 관리하는 유진

배우 유진 / 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 주연으로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방송에서 MC들이 그의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하자, 유진은 드라마 준비 과정에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한 식단보다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유진이 공개한 방법은 바로 계단 오르기였다. 그는 매일 10분간 32층을 걸어 올라가며, 허벅지 뒤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오르면 힙업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 역시 “계단 운동은 세계적인 모델들도 추천하는 운동”이라며 공감했다.

산소 공급과 심장 건강 강화

계단을 오르는 모습 / 비원뉴스

계단 오르기는 신체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산소 요구량이 늘어나고, 호흡은 점차 깊고 빨라지며 산소가 전신으로 전달된다. 동시에 심장 박동도 빨라져 혈액이 효과적으로 순환하게 된다.

이 반복은 심장 근육을 강화하고 펌프 기능을 개선한다. 결과적으로 심혈관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 공급 효율이 높아져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호흡과 심장 박동이 맞물리면서 산소 공급 능력이 극대화되는 것이 계단 오르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연구로 입증된 계단 오르기의 효과

계단을 오르는 직장인의 모습 / 비원뉴스

덴마크 연구진은 직장인들에게 하루 10분씩 계단 오르기를 10주간 실천하게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유산소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낮아졌다. 이는 계단 오르기가 심폐 지구력과 혈압 조절에 실제로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짧은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가기만 해도 건강 지표가 좋아진다는 점에서 계단 오르기는 바쁜 현대인에게 이상적인 운동법이다. 별도의 장비나 긴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계단을 오른 후 휴식하는 모습 / 비원뉴스

계단 오르기는 걷는 속도와 강도에 따라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천천히 오르면 유산소 운동으로서 지구력을 높이고, 속도를 올리면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 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심장 박동이 증가하고 호흡이 활발해지면서 심폐 기능이 개선되고, 다리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단련된다. 꾸준히 실천하면 체력 유지와 체형 관리, 그리고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까지 아우를 수 있다. 결국 계단 오르기는 단순한 다이어트 운동을 넘어 전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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