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와 콩나물밥의 건강 효과, 적혈구 생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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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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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는 항산화·항염 효과 뛰어난 5~6월 제철 식재료
곤드레의 엽산은 세포 재생과 빈혈 예방에 중요


곤드레, 제철에 즐기면 영양이 배가 된다

▲ 곤드레 나물 밥, 게티이미지뱅크

곤드레는 녹색 표면에 털이 있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매년 5~6월이 제철이다. 나물, 국, 튀김, 볶음, 무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되며, 향이 구수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곤드레는 진한 녹색일수록 신선하며, 말린 곤드레는 녹갈색으로 잘 건조된 것이 좋으며, 특유의 구수한 냄새와 부드러운 질감은 식욕을 자극하며, 제철에 섭취하면 신선한 영양소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건강한 식단에 적합하고, 특히 쌀밥과 함께 먹으면 식사의 영양 밸런스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

쌀밥의 단점 보완하는 곤드레의 영양

▲ 곤드레 나물, 미드저니

곤드레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산화 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칼슘, 인, 철분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쌀밥 섭취 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며,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까지 챙기는 곤드레

▲ 약을 들고 있는 임산부, 게티이미지뱅크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지연시키고 폐 기능 개선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질환 위험도 감소시킨다.

엽산은 적혈구 생성과 세포 합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특히 임산부에게 중요하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곤드레 추출물이 간 독성을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나물밥으로 혈당과 포만감까지 해결

▲ 콩나물밥, 게티이미지뱅크

콩나물은 원재료인 콩의 단백질 함량이 약 40%에 달하며, 항고혈압 펩타이드를 함유해 혈압 관리와 이소플라본은 골밀도 향상에 기여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적이며,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이 높아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여준다.

들기름과 함께 먹는 콩나물밥의 항산화 효과

▲ 콩나물, 게티이미지뱅크

콩나물에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숙취 해소에도 유익하며, 간 기능 회복과 들기름을 곁들여 비벼 먹을 경우 항산화 효과가 배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반찬처럼 보이는 콩나물도 쌀밥과 함께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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